군대 면제나 연기 조건을 고민하는 젊은 남성들이 많은 요즘, 척추 분리증이 있을 경우 군대에서 면제를 받을 수 있는지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척추에 문제가 있으면 신체적인 부담을 줄이기 위해 면제가 가능할까요? 오늘은 척추 분리증이 군대 면제와 어떤 관계가 있는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척추 분리증이란 무엇인가요?
척추 분리증은 척추의 뼈가 제대로 연결되지 않고 분리된 상태를 말합니다. 이 상태는 척추에 심각한 통증을 유발하거나, 몸의 균형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척추 분리증은 과도한 운동, 유전적 요인, 노화 등 여러 가지 이유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척추 분리증으로 군대 면제 가능할까?
아래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2024년 2월 1일 개정된 병역판정 신체검사 등 검사규칙에 따르면 척추분리증은 3~4급 정도에 해당되는 질병입니다. 따라서 완전한 군대 면제는 어렵다고 볼 수 있습니다.
